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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생활/4대보험, 인사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1분만에 발급하기 (+온라인 발급, 바로 팩스 보내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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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는 대상자의 건강보험 모든 자격 득실 이력을 보여주는 서류이다.

태어나서부터 자격득실 확인서를 발급한 현 시점까지의 모든 내역이 나오게 되는데, 보통은 태어나서 처음엔 피부양자로 들어가게 되고, 이 때 부양자가 직장가입자라면 직장피부양자, 지역가입자라면 지역세대원 이런식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이후 취업을 하게된다면 직장가입자가 되고 개인으로 소득이 발생한다면 지역가입자가 된다. 이 때 직장가입자의 경우에는 어떤 직장에 가입이 되었는지, 언제부터 언제까지 가입이 되었는지가 모두 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모두 볼 수 있는 중요한 서류이다.

※ 참고
 1)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사업장의 근로자 및 사용자와 공무원 및 교직원, 그리고 그 피부양자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직장가입자와 그 피부양자를 제외한 가입자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는 어디에, 왜 사용될까?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곳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때다. 현재 회사를 다니고 있는지, 고용된상태가 아닌지 여부를 확인 할 수 있고, 회사를 다니고 있다면 얼마나 오래 다니고 있는지도 확인 가능하다. 회사를 다니는지 아닌지는 얼마나 안정적인 수입이 나오는지를 알 수 있고, 얼마나 오래 다니고 있는지 역시 안정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그 내력까지 파악 가능하기 때문에 한 사람의 재정상황을 판단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물론 공식적인 서류이기 때문에 그 정확성도 보장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요청하는 곳은 새 직장에 입사할 때 서류로도 요청받는다. 신입으로 입사한다면 이전 직장경력을 일단은 크게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므로 요청하지 않겠지만, 경력사원으로 입사한다면 그 경력이 실제로 맞는지 확인을 위해서 이 서류가 필요하다. 이력서에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디 다녔는지에 대한 것들을 적게되는데, 그 사실여부 확인이 이 서류 하나로 모두 가능하다.
(다만, 직전연봉 등은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추가로 요청하곤 한다.)

 

건강보험자격확인서 vs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건강보험자격확인서와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는 얼핏보면 같은 서류로 착각할 수 있다.
이름도 비슷할뿐더러, 이렇게 이름이 긴 서류들의 경우에는 한 두 단어쯤은 빼거나 줄여서 부르는 경우가 많이 있다.
때문에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요청했는데 건강보험자격확인서를 발급 받아오는 경우도 있고, 건강보험자격확인서를 요청했으나 단어 한 두개쯤 줄였겠거니 생각해서 대충보이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발급받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두 서류는 엄연히 다른 서류이며, 사용 용도도 꽤나 다르다.

왼쪽이 건강보험자격확인서이고 오른쪽이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이다. (아래 건강보험공단 직인쪽은 생략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과거이력이 나오는지의 여부이다.
건강보험자격확인서는 현재 시점에서 건강보험자격을 확인해주는 서류이며, 요양기관(병,의원)에 제출하는 용도이다. 그렇다보니 수신기관명에 '요양기관용'이라고 나오고, 자격확인요청일자가 오늘 일자로 나온다. 또한 아래쪽에 자격확인내역에는 현재 취득되어있는 자격 정보만 나온다.
반면에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는 현재는 물론 과거에 어떤곳에서 얼마나 가입이 되어있었는지는 보여주는 것으로 위에서 말한 용도이다. 이 둘은 확실히 다른 서류이니 구분해야된다.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발급하기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는 온라인에서 발급을 받을 때 PDF 파일로 발급을 받을 수도 있고(혹은 인쇄를 바로 하거나) 팩스로 바로 전송도 가능하다. 주로 공공기관이나 은행에서 요청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곳에선 보통 팩스로 많이 받아본다. 발급방법과 함께 팩스로 전송도 바로 가능하니 아래로 가면서 하나씩 따라하면 된다.

 

건강보험공단으로 들어간다.

들어가서 로그인을 해준다.

 

국민건강보험

 

www.nhis.or.kr

 

 

 

개인탭으로 되어있는지 확인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로그인한다.

공동/금융 인증서로 로그인을 해도 되고,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등으로 로그인해도 된다.

 

 

 

나는 간편인증 중에 카카오로 로그인을 하려고 한다.

 

 

 

카카오톡으로 이렇게 인증하기 카톡이 온다.

건강보험공단이라는 것 확인해주고 인증하기를 눌러준다.

 

 

 

인증하기

 

 

 

카카오톡에서 인증이 완료 됐으면 인증완료를 눌러준다.

 

 

 

다시 공단 홈페이지로 돌아가서면 로그인이 되어있는 것을 알 수있다.

그리고 여기서 메인화면 중간에 '자격득실 확인서 발급'이라고 있다.

만약 이 메뉴가 안나온다면...

 

 

 

상단 민원여기요 탭에서 개인민원으로 들어가준다.

 

 

 

개인민원업무 목록 중 자격득실확인서가 있다.

 

※ 자격득실확인서 바로 위에 자격확인서가 있다. 위에서 얘기했었지만 자격확인서와 자격득실확인서는 다른 서류이니 잘못받지 않도록 조심해야된다.

 

 

 

자격득실확인서는 가입자 또는 가입자였던 자의 건강보험자격득실 내역을 확인하는 증명서라고 한다. 즉, 현재 상태는 물론 과거 가입내역까지 모두 확인해주는 서류라는 말이다.

 

 

 

아래로 내려가면 조회 조건이 나온다.

주민등록번호를 표시할건지 선택이 가능하다.

 

 

 

조회조건은 전체, 직장가입자, 지역가입자, 가입자 전체가 있다.

특별히 직장가입자내역을 달라는 요청 등이 없었다면 전체로 하면 된다.

 

 

 

 

전체로 조회하면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는 물론 피부양자시절 가입내역까지 모두 나온다.

간혹 이직시 이전 직장에 실제로 근무했었는지 확인을 위해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요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다른 정보를 보여주기가 까려지면 여기서 직장 근무 내역만 선택해서 발급받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아래쪽에 보면 프린트발급과 팩스전송이 있다.

프린트발급 버튼을 눌러서 PDF로 다운받거나 바로 출력이 가능하고,

팩스전송 버튼을 눌러서 바로 팩스로 전송할 수도 있다.

 

 

팩스전송을 누르면 이렇게 팩스번호를 입력해서 바로 보낼 수 있다.

 

 

 

프린트 발급을 누르면 이렇게 확인창이 하나가 나오고 발급된다.

주의사항은 아래에 안내된 비밀번호대로 문서에 비밀번호가 걸려있다는 것.

간혹 

 

 

 

발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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