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여행] 무섬마을, 영주호 용마루공원 (영주댐, 평은역) / 숨겨진 명소
사람들에게 경북 영주에 여행간다면 어디에 가면 좋겠는가 라고 물어보면 나오는 대답은 보통 정해져있다.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무섬마을. 그리고 먹거리를 찾는다면 랜떡(랜드로바 앞 떡볶이), 쫄면(나드리와 중앙분식), 생강도넛과 태극당, 그리고 영주 한우. 보통 여행 다녀온 블로거들의 글을 보면 대부분 위의 유명한 곳과 유명한 먹거리들을 한번에 코스처럼 쭉 훑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비단 영주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여행지가 그런편. 실제로 유명한 것으로 유명한 것만은 아니고, 영주의 명지들은 꽤나 볼만하다. 특히 가을의 부석사는 정말 멋있다. 여기에 지난 여행에서 알게된 좋은 코스가 있다. 만약 여행중 한 시간 정도의 여유시간이 있다면, 여유롭게 걸으면서 여유를 느끼기에 좋은 숨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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