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플스 포탈 실사용 솔직 후기 (사용법, 장단점, 대기모드, 연결 총정리) 드디어 플레이스테이션 포탈 리모트 플레이어를 구매했다. 한동안 물량이 부족해서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었는데, 그러다보니 중고기기도 정가에 웃돈을 주고 거래가 되곤 했었다. 하지만 나는 절대 흔히들 말하는 '되팔렘'들에게 이득을 주지 않기 위해 참고 참고 참다가 드디어 정가 구매에 성공했다. (이제 슬슬 구매할만한 사람들은 다들 구매를 해서 구매하기 조금 수월해진 것 같긴 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플스 포탈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구매후기, 그리고 실사용한 뒤 느낀 장단점에 대해서 다루어보고자 한다. 플레이스테이션 포탈 리모트 플레이어란?플레이스테이션 포탈 리모트 플레이어, 줄여서 플스 포탈이라고 부르는데, 플레이스테이션5를 TV나 고정된 모니터가 아닌 휴대용 기기의 화면을 통해,.. 더보기 벨킨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구매, 실사용 후기 (장점 및 단점) 한동안 꽤나 고민하고 또 고민하던 것이 있었다. 바로 보조배터리를 구매할 것인가 말것인가이다. 일단 내 생활패턴에서는 보조배터리가 거의 필요가 없다. 출퇴근길이 길지 않아서 이 사이에 배터리가 크게 필요하지도 않는다. 게다가 집에 있을 때에도 보통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을 사용하고, 게임도 대부분 콘솔게임을 하다보니 스마트폰 배터리가 닳아있는 경우가 잘 없다. 심지어 집에 와서도 일단은 무선충전 거치대에 올려놓고 있다보니 거의 완충상태를 유지한다. 하지만 꼭 한번씩 보조배터리가 아쉬울 때가 있다. 어떠한 이유로 충전이 안되어 있는데 급하게 나가야되는 경우, 여행을 가는 경우, 기차나 버스를 타고 이동시간이 길게 소요되는 경우 등이다. 이럴 때에는 남은 배터리잔량을 확인하고는 아껴가며 스마트폰을 사용해야된다... 더보기 벨킨 제품 AS 받아보기 (신청 방법, 후기) 아이폰 혹은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기기 액세서리를 구매할 때에는 총 세가지의 선택지가 있다. 애플 공식 제품을 사용하거나 벨킨을 사용하거나 나머지 가성비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개인적으로는 애플 공식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아무래도 공식제품이다 보니 다양성이나 편리함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가령 아이폰과 애플워치와 에어팟을 같이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특히나 그렇다. 애플 정품 충전기만 사용하자면 아이폰은 아이폰대로, 워치는 워치대로, 에어팟은 에어팟대로 각각 충전해야 되고, 콘센트와 충전선이 3개씩 필요하게 된다. 다행히도 공식 제품 외에 써드파티 제품으로 눈을 돌려보면 이러한 불편함들을 해소해주는 제품들이 많이 있다. 나도 이러한 편리성을 위해 써드파티 제품들을 찾.. 더보기 아이패드만 쓰던 사람의 갤탭 S10 울트라 구매 후기 (맥북과 비교) 갤탭 S10 울트라를 구매했다. 내가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 것은 아니고,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기 위해서 구매했다. 작은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보고 계시는게 안타까워서 3년 전쯤에 갤럭시탭 S5E 모델로 사드렸었다. 어차피 게임이나 고사양 작업 같은것은 안(못)하시고, 유튜브나 OTT만 보시기도 하고, 또 태블릿은 처음 쓰시는거라 안맞아서 안쓸 수도 있어 당시에도 저렴한 모델로 48만원 정도 주고 구매했었다. 그리고는 3년동안 꽤나 많이 사용하셨다고 한다. 이제는 일부 액정에서 번인증상도 나타났고, 화면도 너무 작은 것 같아 조금 더 큰 태블릿으로 바꿔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갤탭 S10 시리즈가 새로 나올 시기여서 S10, S10 플러스, S10울트라 셋을 고민했으나 그래도 제일 화면이 큰 것으로.. 더보기 마이크로소프트 텐키 숫자 키패드(넘버패드) 2년간 실사용한 후기 키보드를 살 때 꼭 선택해야되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텐키가 있는 키보드를 구매할 것이냐, 텐키리스 키보드를 구매할 것이냐 이다. 텐키는 키보드 방향키 오른쪽에 숫자가 있는 부분을 말하는데, 문자를 타이핑 하는 곳 바로 위에 있는 숫자 자판 외에 추가로 숫자가 있는 영역이다. 예전에는 키보드라면 당연히 텐키가 붙어있는게 디폴트였다. 하지만 게임을 위한 키보드의 영역이 커지게 되면서 오른쪽에 있는 텐키의 사용성이 떨어졌다. 또한 텐키 영역 때문에 키보드가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보니, 왼손 대비 마우스를 쥐는 오른손이 더 멀리 떨어지게 되면서 게임을 하기에는 불편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게다가 텐키가 없는 키보드가 콤팩트하고 아기자기함이 있어 더 예쁘다는 사람들도 많다. 이러한 여러가지 이유로 업무용 키보드가.. 더보기 유니클로 젤다의전설 왕국의눈물 티셔츠 구매 후기 개인적으로 나는 취미가 많지는 않은 사람이다. 그나마 가진 취미로는 콘솔 게임, 블로그 글쓰기(내 블로그에 각종 인사관련 정보들이 올라가 있지만 놀랍게도 취미이다), 그리고 최근에 음악듣기 정도가 생긴 정도이다. 이마저도 적극적으로 시간을 내서 즐기는 취미가 아니라 한번씩 생각날 때마다 즐기는 취미들이라 취미라고 말하기가 무색할 정도이기는 하다. 내 취미 중 그래도 가장 많이 즐기는 취미라고 한다면 콘솔 게임이지 않을까 싶다. 모바일 게임이나 PC 온라인게임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고, 닌텐도나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스토리 있는 게임을 주로 한다. 플스로는 용과같이, 페르소나 시리즈를 좋아하고 닌텐도는 대부분의 퍼스트파티 및 독점작들은 다 좋아하는 편이다. 참고로 플스5 국내 1차 판매분에 사전예약에 성.. 더보기 보스(BOSE) QC 울트라 헤드폰 실사용 후기 최근 이런저런 음악을 듣는데 취미가 생겼다. 그동안은 주로 이동중에 심심하지 않기 위한 정도로만 음악을 즐겼었는데, 어쩌다 보니 요즘은 쉴 때 따로 시간을 내서 음악을 듣곤 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음향기기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물론 음향기기에 취미를 들인다면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은 쉽게 들어간다는 얘기도 익히 들어 알고있고, 특별히 소리에 예민한 것은 아니라 본격적으로 빠져들 생각은 아니었다. 다만 현재 사용중인 음향기기가 집에서 뭔가 음악을 즐긴다 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비싸지 않은 수준에서 음악 감상용 기기를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현재 사용중인 기기는 이동할 때 사용하는 에어팟 프로가 있고, 집에서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QCY 같은 이어폰 정도가 있다. QCY는 단.. 더보기 애플 유선이어폰 이어팟(Earpods) 구매후기, 유선이어폰을 구매한 이유 그동안 사용하던 무선이어폰 에어팟과 병행해서 사용할 애플의 유선이어폰 이어팟을 구매했다. 요즘 지하철, 길거리 어디를 보더라도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가더라도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 중에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을 하루에 한 두 명 정도 볼까말까한 정도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팟을 구매한 후기와 사용 후기에 대해 다루어보겠다. 무선이어폰과 유선이어폰 요즘 이어폰이라고 하면 대부분은 당연히 무선이어폰으로 생각을 할 것이다. 고정된 공간에서 데스크탑에 사용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보통은 무선이어폰을 사용한다. 나는 아이폰과 맥북에는 무선이어폰인 에어팟을 사용하고 있고, 집에서 데스크탑인 맥미니를 사용할 경우에도 무선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다. 다만 집에서는 주말..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