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슬기로운 생활/생활

캔들, 양초 버리기 (가득 차 있는 캔들 꺼내기 및 분리수거 방법) 한 때 겨울철이 되면 캔들을 많이 사용 했었다. 캔들을 켜면 향도 좋고 초에 붙은 불을 보면서 긴장도 풀며 휴식하기에 좋아서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것이다. 하지만 캔들의 단점이 하나 있는데, 사용 후 환기를 시켜줘야 된다는 것이다. 대략 캔들에 불을 붙이고 끌때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산화탄소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화학물질이 나오는데, 이것들이 마냥 좋을 수는 없기 때문에 환기를 잘 시켜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봄, 여름, 가을은 특별히 감성상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겨울에서야 캔들 켜는 것을 좋아하는데 내가 춥기도 하고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들도 추위에 약한 것들이 많아 환기를 자주 시켜주지 못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캔들 사용이 줄게 됐다. 직접 심지에 불을 붙이는 것 대신 캔들.. 더보기
서울 지하철 하차 후 10분 내 재승차 환승 적용 (시행 구간 및 조건 정리, 창의행정 1호) 지하철 10분내 재승차시 환승으로 적용 7월 1일부터 서울 지하철을 하차한 후 10분내로 다시 승차할 경우 기본운임을 면제하고 환승으로 적용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기존에는 A 역에서 교통카드를 찍고 하차를 하고나서 다시 A 역에 교통카드를 찍고 들어온다면 기본 운임(현재 1,250원)을 다시 지급했어야 했다. 물론 '동일역 5분 재개표' 제도가 있긴 했지만 최초에 승차 태그한 역에서 5분 이내로 하차 및 재승차를 하는 상황에서만 적용이 됐기 때문에 아주 제한적으로만 운영이 됐었다. 하지만 이번에 시행되는 '10분 내 재승차' 제도는 기존과 달리 최초에 승차 태그한 역 뿐만 아니라 다른 역에서 하차 태그를 하더라도 그 역에서 10분내로 다시 승차 태그를 하게되면 재운임이 아닌 환승으로 적용된다. 이 제도는.. 더보기
숨어있는 카드 포인트 찾아서 계좌로 환급받기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조회 우리나라에서 경제활동을 하면서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카드' 사용일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결제옵션이 카드이고 추가로 간편결제나 QR 코드를 통한 계좌이체 정도가 될까 싶다. 실제로 나를 포함해서 주변 사람들 중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우니깐... 이렇게 카드를 사용하다보면 또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 바로 카드사 포인트이다. 물론 이제는 나라에서 소상공인 부담을 낮춰주고자 결제수수료를 계속 낮추려고 하는 추세이고, 그러다보니 카드사 결제수수료도 낮아지고 카드사 포인트 등의 혜택도 많이 낮아지고 있다. 그리고 포인트를 많이 주는 카드는 점점 단종되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포인트로 혜택을 주는 카드가 많은 상황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포인트가 쌓이고 이를 모르고 버려지는 .. 더보기
영등포구 대형폐기물 신청하기 (모바일에서 프린트없이 바로 하기) 영등포구 구민이라면 꼭 알아두어야할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하기.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때는 흔히들 말하는 '스티커'를 붙어야 되는데, 그 '스티커'를 살려면 주민센터나 스티커를 판매하는 편의점이나 슈퍼에 가야된다. 하지만 평일 낮시간에 주민센터를 방문할 수 없는 경우가 많고, 편의점이나 슈퍼에는 그 스티커를 판매하는지를 일일이 물어봐야되고 금액이나 품목도 설명하고 그러기 번거롭다. 이런 경우에는 온라인 PC와 모바일에서 아~주 간편하게 신고, 결제가 가능하고 신고필증을 따로 출력할 필요 없이 종이에 신고번호만 따로 적어서 붙여놓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그때그때 부담없이 신고하고 배출하기 좋다. 이번엔 신고를 모바일에서 할거라서... 모바일에서 영등포구청 홈페이지를 들어가준다. 영등포구민이지만 영등포구청을 생활.. 더보기

반응형